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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재미교포 출신 K팝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최대 규모 인기 경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렉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압도적인 시청자 득표에 힘입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한 알렉사는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 우승 기록을 다시 한 번 새롭게 썼다.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는 미국 각 주(州) 등을 대표하는 56명의 출전 팀이 최고의 히트곡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유럽 지역의 국가대항 노래 경연 대회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북미 리메이크 판으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등장한 이 프로그램에서 알렉사는 오클라호마주 대표로 참가했다.

알렉사는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 10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700점대 점수를 기록한 알렉사는 워싱턴의 알렌 스톤, 코네티컷의 마이클 볼튼 등을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K팝 최초 美 경연 우승’ 알렉사,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 선다 원본보기 아이콘

알렉사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감사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 덕분에 마지막까지 무대에 올랐다"며 "기적 같은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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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자 특전으로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더불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이 무대에 알렉사는 K팝 아티스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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