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미국 컬트 와인 '푸토' 국내 최초 독점 출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국순당이 미국 컬트 와인 ‘푸토(Futo)’를 국내 최초로 독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푸토는 2002년 톰·케일리 푸토 부부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오크빌에 있는 작은 포도밭에서 와인 생산을 시작했다. 당시 캘리포니아 최고의 포도밭 관리자로 유명한 데이비드 아브르와 최고의 와인메이커로 불리던 마크 오베르(현 오베르 와인 오너)를 고용해 와인을 만들었다. 푸토는 처음으로 생산한 2004 빈티지 와인이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9점을 받으며 컬트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로버트 파커는 “2004년 출시 이후 모든 빈티지에서 인상적인 와인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이후 나파밸리 스택스 립 지역의 채석장 자리였던 포도밭을 구매해 와인을 추가로 만들기 시작했다. 현재는 오크빌 지역의 포도밭에서 만든 ‘이스테이트 레드’와 스택스 립 지역의 포도로 만든 ‘푸토 5500’, 두 지역의 와인을 블렌딩한 ‘푸토 OV-SL’ 등 총 3가지 와인을 만들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국순당 관계자는 “푸토와인은 뛰어난 품질과 극소량으로 제한된 생산량 때문에 그동안 전 세계에 예약제 메일링 시스템으로 판매됐다”며 “이번에 국순당에서 국내 독점 론칭하게 돼 메일링 리스트 대기 없이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