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핵무기 위협에 대한 비판 입장을 재확인했다.


교황청 관영 매체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오전 바티칸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와 약 25분간 접견했다. 일본 총리가 바티칸에서 교황을 만난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교황은 접견 자리에서 2013년 즉위 이래 견지해온 핵무기 보유와 사용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민간인 살해를 비난하며, 침략을 끝내고 평화를 되찾겠다는 결의에도 뜻을 모았다.

AD

기시다 총리는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며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우려를 교황에게 전했다.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도 당부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