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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2일 증시는 전거래일 미국 증시가 애플과 아마존 실적 발표에 급락한 영향을 받아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도 장 초반 8원 넘게 폭등하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8(0.80%) 내린 2673.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4억원, 208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에 일조하고 있다. 기관은 32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장 직후 외국인은 기관과 함께 '사자'에 나섰으나 곧 '팔자'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테크주가 낙폭이 가장 크다. 네이버는 전거래일 대비 1.75% 하락한 28만1500원에 거래중이며, 카카오는 1.22% 내린 8만8800원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0.89%, LG에너지솔루션 -0.96%, SK하이닉스 -0.89%, 삼성바이오로직스 -0.72%, 삼성SDI -0.33% 등이 약세다 .


반면 자동차와 화학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18만7000원에 거래중이며, 기아는 0.95% 오른 8만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LG화학도 +0.77% 상승한 52만3000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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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별로는 보험(-1.19%), 서비스업(-1.25%), 전기전자(-1.18%), 운수창고(-0.95%), 금융업(-0.92%) 등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정밀(+0.61%), 섬유의복(+0.37%), 음식료업(+0.34%), 종이목재(+0.32%), 화학(+0.03%) 등은 우상향하고 있다. 변동성 지수는 20.95로, 전 10.68%P .


코스닥은 전날보다 11.72(1.30%) 내린 893.03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와 달리 개장 직후 10.72(1.18% ↓) 내린 894.03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이 608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인과 기관은 각각 191억원, 400억원을 순매도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에 진입한 종목은 2종목이다 대주산업(4300원)과 SNT에너지(2만375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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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8.1원 오른 1264.0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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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상회하고 있어 주가에 불리한 환율 상승이 지속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환율 민감도 측면에서 하드웨어, 통신, 음식료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엔달러 환율도 130엔을 돌파하면서 수출주 가운데 종목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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