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미래차 등 주요 산업 동향 소개 및 美 주요 주별 투자 상담회 추진

KOTRA, 공급망 재편 대응 美 투자 진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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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OTRA는 주한 미국대사관 및 주한 미국 주 정부 대표협의회와 공동으로 이달 2일에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대응 미국 투자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반도체, 배터리 등 한미 주요 협력 분야 관련 국내기업 100여 개사가 참석한다. 미국 산업 및 투자 동향 설명회, 일대일 투자 진출 상담회, 셀렉트 USA 서밋(SelectUSA Summit 2022) 소개로 구성돼 우리 기업에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기업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지원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국내기업의 미국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 산업 동향 설명 세션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미국 제조업의 재편 동향을 설명한다. 또한 조 파세티 국제반도체장비 재료협회(SEMI) 부사장 등 전문가들이 반도체, 미래차 등 미국 유망 산업 및 투자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 동향 설명 세션은 미국 15개 주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패널토론 형태로 진행되며, 주별 투자환경 및 인센티브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설명회 이후 개최되는 미국 투자 진출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은 주 정부 관계자와 일대일 상담을 하고 주별 투자환경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번 설명회에서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최대 투자유치 행사인 ‘셀렉트USA 서밋’도 소개한다. KOTRA에서는 서밋과 연계해 미국 주 정부·지방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6월 28일에 ‘한-미 투자협력 포럼’을 현지에서 개최하는데, 양국 간 반도체 분야 등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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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바이든 정부는 공급망 문제에 대해 동맹국들과 협력하는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미국 주도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반도체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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