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분기 콘퍼런스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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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에는 시장 비수기가 지속되고 코로나19와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2분기 어두운 시장 전망에도 1분기에 이어 호실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부문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2조3700억원, 3조8200억원을 기록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최고 사양 모델인 '울트라' 모델이 평균판매단가(ASP)를 끌어올렸고 매스 수요에 대응하는 A시리즈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주요 부품 공급 문제를 파트너사 협력 강화, 장비 계약을 통해 해결하고 매출도 전년 대비 성장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갤럭시 S22 핵심 부품 공급에 따른 어려움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하반기 업황은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봤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장기화 및 부품 공급 이슈가 지속되겠으나 2022년 전체로 볼 때 연간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며 "웨어러블 시장의 경우 전년에 이어 두자릿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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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폼팩터인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도 굳힌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신제품은 판매 초기부터 철저한 준비로 주요 부품이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해 시장 기회에 대응할 것"이라며 "판매를 극대화하는 한편 파트너사 협업 통해 폼팩터에 특화된 경험을 최적화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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