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현대엔지비 강성원 상무, 현대차·기아 김치경 상무,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서울대학교 최해천 부총장, 서울대학교 송준호 공과대학 부학장, 서울대학교 심형보 교수<사진제공:현대차그룹>

사진 왼쪽부터 현대엔지비 강성원 상무, 현대차·기아 김치경 상무,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서울대학교 최해천 부총장, 서울대학교 송준호 공과대학 부학장, 서울대학교 심형보 교수<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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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666,000 전일대비 74,000 등락률 +12.50% 거래량 1,817,678 전일가 592,000 2026.05.21 14:43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發 'N% 성과급' 도미노…車·조선·IT·바이오 청구서 빗발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꿈틀’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7,200 전일대비 17,800 등락률 +11.91% 거래량 1,470,258 전일가 149,400 2026.05.21 14:43 기준 관련기사 '7% 급등' 코스피, 7700선 유지…기관 매수세 승용차 대신 상용전기차로…일본시장 좁은 길 공략 재시동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가 전기차 제어 소프트웨어(SW)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 대학과 공동연구실을 만들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지능제어 공동연구실은 서울대와 연세대, 광운대가 함께 한다. 앞으로 3년간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행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인공지능(AI)그룹과 모델예측제어(MPC) 그룹, 제어·관측기그룹등 크게 3곳으로 나눠 미래기술 아이템과 제어방법론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AI 그룹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김현진 교수팀과 연세대 기계공학부 최종은 교수팀이 맡았다. 전기차의 인공지능이 노면상태를 추정해 최적 주행가이드를 판단하는 기술 같은 걸 개발한다. 에너지 최적화 알고리즘 등 AI를 활용한 방법론도 선행적으로 따진다.


MPC 그룹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종민 교수팀, 광운대 화학공학과 김연수 교수팀이 맡게 되며 배터리 최적 열관리를 위한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전기차 통합 열관리 최적화를 위한 방법론을 연구한다. 제어·관측기 그룹은 서울대 전기공학부 심형보 교수팀과 광운대 로봇학부 백주훈 교수팀이 맡아 대규모 V2G 분산 최적화 등을 개발한다. 최소한의 센서로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을 만들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는 각 그룹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실의 운영을 총괄하고 연구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차·기아 연구원들과 대학 연구팀간 교류도 주선하고 우수 연구원은 해당 부문에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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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별 과제와 연구실 중심으로 진행되던 일반적인 산학 프로그램과 달리 참여 대학 및 연구실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에 없던 유기적인 산학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정국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장은 "전동화로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은 날이 갈수록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결국 소프트웨어를 통한 제어 기술이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대학과 함께하는 지능 제어 공동 연구실에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초격차 기술이 대거 개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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