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업계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12,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70% 거래량 73,241 전일가 214,000 2026.05.21 15:30 기준 관련기사 CJ그룹 계열사 총출동…'더 CJ컵' K-푸드 알린다 CJ제일제당 "국민 신뢰 다시 쌓겠다"…밀가루 담합에 사과 "CJ제일제당, 바이오 손익 개선 빠를 듯…목표가↑[클릭 e종목] 은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글로벌 환경·안전 인증기업 UL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글로벌 인증회사 UL이 검증한다. 사업장 폐기물을 소각·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골드등급을 받은 사업장은 스팸, 햄·소시지 등을 생산하는 충북 진천공장으로 폐기물 재활용률 99.46%를 인정받았다. 진천공장은 제품 생산 후 부산물로 발생한 비지 등의 활용가치를 높여 환경부로부터 순환자원 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식품 폐수처리 이후 발생되는 오염 침전물은 토질개선 등에 사용되는 퇴비로 제조해 농업생산활동에 사용된다.
CJ제일제당은 진천공장 외에도 국내 5개 사업장에서 재활용률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203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매립 제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식품 기부 및 재활용을 확대해 식품 손실·폐기량도 50% 감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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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폐기물이 다시 가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솔루션 확대로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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