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후보 "영암을 서남권 중심도시로"
500여명 집결 속 본격 선거전 돌입

더불어민주당 영암지역 후보들이 21일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오거리에서 원팀 출정식을 열고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영암출마 후보들이 한데 모여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우승희 후보캠프 제공

21일 더불어민주당 영암출마 후보들이 한데 모여 출정식을 갖고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다. 우승희 후보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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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군의원 후보들과 지지자, 선거운동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를 결집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평가하는 선거"로 규정하고, 영암 전역을 민주당 상징색인 파랑으로 물들이는 압도적 승리를 통해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연단에 오른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영암지역 시·군의원 후보들의 지역구와 기호를 일일이 소개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우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해 민선시대 최대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삶의 현장에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멈추면 후퇴하는 경쟁 시대에 유능한 리더십을 가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돌풍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우 후보는 "이재명 정부, 전남광주특별시와 함께 영암을 서남권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우승희 후보 선거사무소로 자리를 옮겨 서삼석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원팀 선거 전략과 조직 결속 방안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이 중요하다"며 "농번기를 감안해 과도한 확성기 사용은 자제하고 군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선거운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란을 극복하고 탄생한 국민주권정부의 효능감을 군민들에게 시원하게 전달해 달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희망을 중심으로 지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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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암 원팀 후보들은 이날 오후 삼호읍으로 이동해 합동 유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염승훈 기자 yeomsh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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