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아퀴타스 테라퓨틱스, LNP 전달 시스템 도입 계약 맺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GC 녹십자 녹십자 close 증권정보 006280 KOSPI 현재가 131,1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16% 거래량 47,458 전일가 129,600 2026.05.21 14:43 기준 관련기사 소아·임산부 필수의약품 품절 막는다…정부, 생산 지원에 36억 투자 GC녹십자, WHO GMP 서면 실사 최종 승인 획득 GC녹십자, 과기부 주관 '신약 개발 AI 플랫폼' 구축 과제 참여 는 캐나다의 지질나노입자(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아퀴타스테라퓨틱스가 보유한 LNP 기술 도입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아퀴타스에서 보유한 LNP 기술을 최대 4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NP는 mRNA를 나노입자로 체내에 주입하는 전달 시스템이다. mRNA 기반 약물의 개발을 가능케 해주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아퀴타스테라퓨틱스의 LNP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도 적용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17년부터 GC녹십자가 진행해 온 mRNA 관련 연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GC녹십자는 최근 서울대 인공지능(AI)연구원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mRNA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시너지를 내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

AD

토마스 매든 아퀴타스테라퓨틱스 대표는 “mRNA 기반 약물이 인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GC녹십자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도 “독감 백신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 신약개발에 있어 다양한 ‘모달리티’를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