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개청 본격 운영
울주군 중서부권 군민·기업인들 불편 해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 22일 개청으로 울주군 중·서부권 군민과 기업인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는 3팀 23명이 업무를 보게 되며 사업자등록, 증명서 발급 등 민원 업무부터 개인사업자의 부가가치세 업무와 법인사업자 세원 관리 등 국세 관련 모든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울주지서 신설 요구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졌다. 2018년에는 ‘서울산세무서’라는 이름으로 신설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난해 울주군의회가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한 데 이어 이선호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관련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 세무관서 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번 개청으로 범서읍 등 중부권과 언양읍 등 서부권 주민은 앞으로 북구 화봉동에 있는 동울산세무서를 가지 않고 이곳에서 세무민원을 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두동면 주민의 경우 승용차로 50분,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리는 동울산세무서를 방문해야 했지만, 울주지서 개청으로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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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군수는 “군민 불편 해소와 국세 수요 급증에 따른 선제 대응과 울산시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세무관서 유치 노력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개청’이라는 큰 결실을 보았다”며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각계각층의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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