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LG전자, 자동차 부품의 구조적 흑자 기대"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키움증권은 8일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81,000 전일대비 10,700 등락률 -5.58% 거래량 3,723,283 전일가 191,7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호재 뿐인데 주가 하락은 오래 안간다? 반등 기다리는 조선주 에 대해 1분기 잠정 실적에서 자동차 부품의 조기 흑자 전환을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조 8801억원(QoQ 177%, YoY 6%)으로 시장 컨센서스(1조 3559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일회성으로 인적 구조 쇄신을 위한 대규모 비용이 발생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특허 라이선스 수익이 더해졌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에 대해 질적으로 높게 평가했다. 그는 "자동차부품이 마침내 실질적인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가전은 프리미엄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입증했으며, 동사의 특허력과 특허 가치가 막강함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가에 대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중시킨 인플레이션 우려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거듭 강조하지만 자동차부품의 체질 개선을 주목해야 한다"며 "고수익성 인포테인먼트(오락+정보) 프로젝트가 확대되며 제품 Mix가 개선되고 있고,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고객 다변화 성과가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비수기인 1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로도 12%(QoQ)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구조적 흑자 기조에 안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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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분기 영업이익은 1조 1746억원(QoQ -38%, YoY 34%)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라며 "인적 구조 쇄신과 태양광 사업 중단으로 손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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