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2022 LG어워즈' 시상…구광모 "고객 위한 마음·실천" 강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LG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해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한 '2022 LG 어워즈'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LG는 구광모 대표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 실천'을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화하고 있다. LG는 그룹 차원의 혁신상인 'LG 어워즈' 또한 철저하게 고객가치 관점에서 혁신적 제품이나 기술, 서비스 등으로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LG 어워즈에서는 ▲고객접점 ▲시장선도 ▲기반 프로세스 3개 부문에서 남다른 고객가치를 창출한 74개 팀(58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고객접점 부문에서 LG유플러스의 아이들나라팀이 일등LG상을 수상했다. ‘아이들나라팀’은 LG유플러스의 영유아 교육플랫폼인 ‘아이들나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유플맘살롱’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직접 커뮤니티의 운영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것이 오픈 1년 만에 2만4000여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는 원동력이 됐다.

LG유플러스 마케팅 서울1센터 최용제 상담사도 고객접점 부문에서 일등LG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 상담사는 지난해 여름 인터넷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이 청각 장애가 있는 것을 알고 전화가 아닌 문자 메시지로 먼저 연락했다. 하지만 문자만으로는 소통이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청각 장애인을 위해 통신 중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말이음센터를 찾아내 친절하게 상담한 것이 화제가 됐다.


‘시장선도’ 부문의 일등LG상은 독자적 공법을 적용해 전기차용 인버터의 핵심부품인 전력모듈의 성능을 높인 LG마그나팀이 수상했다. ‘기반 프로세스’ 부문 일등LG상은 AI, 데이터,로봇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LG전자 H&A본부팀이 수상했다.


이밖에 지난해 신설한 고객감동 실천특별상은 20개 팀이 수상했다.

AD

구 대표는 수상식에서 "각자 다른 위치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해결해 가치있는 고객경험을 만들었다"며 "고객을 위한 마음과 실천만 있다면 누구나 LG 어워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밀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