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219.8원 마감…원·엔, 3년3개월만 980원대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진전 기대감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원 내린 121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3원 내린 1223.0원에 개장한 환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진전 기대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고, 월말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약 7% 급락한 배럴당 105.96달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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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0원대로 하락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88.13원으로,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 100엔당 98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18년 12월 5일(985.45원) 이후 3년 3개월여 만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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