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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번주 공개 예정인 미국의 고용과 물가 보고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기조에 미칠 영향이 이목을 끌 전망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은 한달을 넘기며 여전히 글로벌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번 주에는 Fed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요 지표로 삼는 고용과 물가 보고서가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 전문가의 3월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 예상치는 전월 67만8000명에서 큰 폭 감소한 46만명으로 전망됐다. 실업률은 3.8%에서 3.7%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기록한 최저치인 3.5%에 근접한 것이다.

고용자 수는 특히 연준의 공격정 금리 인상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신규 고용자 수가 50만 명 내외를 유지하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더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공개된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 1월에는 5.2%까지 올랐으며 PCE 가격지수는 6.1% 상승했다. 근원 PCE 기준 이코노미스트들의 2월 예상치는 5.5%이다.

인플레 수치가 예상보다 더 높아지면 연준의 '빅스텝'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연준이 5월과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씩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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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이번 주 소비자신뢰지수와 개인소비지출, ISM 제조업지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등도 주목할 지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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