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조감도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 조감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세종=이동우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SK에코플랜트(주)가 참여하는 노르웨이 Rv.555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2200억원 상당의 금융 지원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르웨이 제2의 도시 베르겐과 도서지방 외가든을 연결하는 총 연장 10㎞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역대 노르웨이 정부 프로젝트 중 최대 사업비 규모로 총 2조2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주)는 호주 맥쿼리홀딩스, 이탈리아 위빌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주로 참여해 시공까지 담당한다. 무보가 총 사업비의 10%의 금융을 지원하는 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무보의 최초 금융지원 사례다.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의 선진국 사회기반시설(SOC) 시장 활동영역을 또 한번 넓힌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자금조달과 공사수행 경험을 통해 노르웨이 정부의 대규모 국가 인프라 정비사업 등 북유럽 시장에서도 우리기업들의 수주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노르웨이 통화로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이번 프로젝트 특성상 대규모 현지화 자금조달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한 만큼 무보는 입찰 초기단계부터 현지화 금융구조 지원 의사를 밝혀 수주를 이끌어 냈다.

AD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K-SURE 최초의 금융지원을 통해 향후 선진국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국내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특히 현지화 금융을 통해 우리기업이 발주처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선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