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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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가 오는 5월 20일까지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누수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하고, 정비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총 소화전 670개소(지상식 461, 지하식 209), 저수조 12개소, 급수탑 8개소의 소방용수시설과 78개소의 비상소화장치를 대상으로 ▲ 소화전 몸통 등 주요 부분 점검 ▲ 소방용수시설 고장 및 사용 가능 여부 ▲ 비상소화장치 사용 장애요인 제거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을 확인 및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의 사용법과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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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현 119재난대응단장은 “소방용수시설은 화재 발생 시 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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