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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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49만명 늘어나면서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경험이 있게 된 셈이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9만881명 증가한 1042만7247명이라고 밝혔다. 2020년 1월20일 첫 확진자 확인된 지 793일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 중 올해 들어서만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의 급격한 확산의 영향으로 980만여명이 확진을 받았다.

전날에 비해 확진자가 13만6901명 늘어났고, 전주 같은 요일(40만666명)에 비해서도 확진자가 9만215명 늘어나는 등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다.


입원중 위중증 환자는 1184명으로 전날 대비 20명 줄었다. 하지만 지난 8일 1007명으로 1000명을 돌파한데 16일 연속 1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도 전국 64.4%, 수도권 61.2%, 비수도권 71.9%로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재택치료자는 소폭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82만7031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27만1851명이다. 전날 44만2576명이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되면서 재택치료 해제자보다 많아 총 재택치료 대상자 수가 다소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291명이다. 다만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누적 치명률은 0.1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9만839명이다. 서울 10만1133명, 경기 13만6912명, 인천 2만4941명으로 수도권에서 총 26만2986명(53.6%)이 나왔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2만6062명 ▲대구 2만866명 ▲광주 1만2185명 ▲대전 1만4526명 ▲울산 1만1031명 ▲세종 3452명 ▲강원 1만4319명 ▲충북 1만6655명 ▲충남 1만8877명 ▲전북 1만5905명 ▲전남 1만5430명 ▲경북 2만784명 ▲경남 3만2109명 ▲제주 5571명 등으로 총 22만7853명(46.4%)이다. 해외유입은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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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7.6%(누적 4493만4142명)를 기록했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2%(누적 3244만9020명)가 마쳤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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