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온라인수출 中企 물류비 부담 줄인다…25일까지 모집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 모집
EMS 대비 배송비 50% 이상 할인
“러-우 사태 수출 중소기업 물류 부담 지원”
[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2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류비 상시 할인 참여기업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우체국 국제특송(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류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의 경우 현지 풀필먼트 이용료, 수출 통관 및 신고대행비 등 제반 비용의 70% 내외를 기업 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물량 약 578만건을 집적해 EMS 정상가 대비(주요 10개국 기준) 평균 68.6% 할인된 단가를 제공했다.
올해는 국내외 물류거점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해 국내 16개, 해외 14개국 45개이던 물류거점을 국내 24개, 해외 17개국 63개로 확대했다. 국내 거점과 해외 거점을 연결하는 원스톱 물류지원으로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중진공의 설명이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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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물류 대란이 러시아-우크라 사태로 악화하면서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중소기업의 수출물류 애로해소 등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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