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필터 이미지/제공=엔바이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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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첨단복합소재 기업 엔바이오니아 엔바이오니아 close 증권정보 317870 KOSDAQ 현재가 6,4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300 2026.05.2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엔바이오니아, 최저 수준까지 내려간 9회차 CB…오버행 우려 솔솔 엔바이오니아, 국내 대기업에 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 본격 공급 세프라텍, 미래에셋증권과 코스닥 대표주관계약 체결 는 휴대용 간이 정수필터 '캡필터(Cap Filter)'로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캡필터는 생수병 등 페트병에 장착되는 병뚜껑 모양의 필터다. 먹는 물 속 세균과 박테리아, 미세플라스틱(10㎛ 이상) 등을 제거하는 등 음용수 수질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물병을 최대 40회(20ℓ)까지 재사용할 수 있어 폐플라스틱 배출 감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면서도 환경친화적이다.

캡필터의 또 다른 큰 장점은 휴대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수돗물이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든 안전한 음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음용수의 질이 낮은 해외나 레저, 재난 등 상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용 가능하다. 제품 출시는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캡필터의 반복 사용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필터 디자인과 기구설계를 자체 개발해 특허와 PCT를 출원했다. 캡필터 관련해 총 12여개국에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함에 따라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약 40여건의 양전하 부가기술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출원을 진행 중이다. 대상국가를 주요 선진국들과 아프리카 등의 저개발국가로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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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는 "이번 캡필터의 중국특허 취득은 국내를 넘어 해외 B2C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B2C 시장에서도 당사가 보유한 소재기반 기술로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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