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삼성전기, 中 스마트폰 수요에 달렸다…2분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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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키움증권은 17일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하향제시했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 약세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회복 지연 우려, 신규 플래그십 모델 성능 논란 등이 주가 조정의 배경으로 꼽힌다.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53,000 전일대비 43,000 등락률 +4.26% 거래량 736,939 전일가 1,010,000 2026.05.18 11:5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려야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의 1분기 영업이익은 4121억원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4047억원을 충족시키는 수준이다.


사업부문별로는 MLCC는 전장용 등 비IT 분야 출하가 양호해 1분기 매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황 회복의 열쇠는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쥐고 있는데,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에 따른 부진 장기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출하 차질 등으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중국 OEM들의 3분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2분기 말부터 회복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키지기판은 완전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ARM, Aip 등 신형 기판을 중심으로 수요가 강세다.


광학통신 솔루션은 1분기 플래그십 출시 효과가 반복되고, 고성능 카메라모듈이 탑재된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 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점이 우호적이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1조7078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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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MLCC 수급상황이 개선되고 패키지기판의 생산능력 증설효과가 뒷받침될 것"이라며 "전장용 MLCC 매출 비중은 올해 두 자리수에 도달하고, 전장용 카메라 매출으니 30% 성장한 25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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