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실무 자료 수준별 분류·공유… 신임수사관 교육에 쓴다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이 수사실무 교육자료를 유형·수준별로 분류해 신임수사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시도경찰청에 공유하기로 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국 관서별로 자체적으로 제작·발간한 수사실무 교육자료를 선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게 유형·수준별로 분류해 공유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통합수사팀 시범운영과 신임수사관 전입 등으로 관서별로 자체 수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체계화된 교육자료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조처다.
경찰은 폴넷 지식마당, 킥스(KICS·형사사법정보시스템) 등에 게시돼 있거나 시도경찰청으로부터 취합한 수사실무 교육자료 등을 선별, 내용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할 계획이다. 유형은 ▲수사서류 작성법 ▲수사사례 ▲수사절차 ▲수사기법 ▲체크리스트 등으로 나뉜다. 경찰은 이후 수준에 따라 '신임수사관 추천 여부'를 별도 표시, 신임수사관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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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은 "이번 취합한 수사실무 교육자료는 관서별 자체교육 때 활용될 수 있도록 내부망을 통해 시도경찰청에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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