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중·고생과 학업중단 위기 놓인 학생 지원
올해 작년 두 배 규모인 2400명 장학생 선발 예정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신규장학생 모집…3월1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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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저소득층 우수 중·고등학생에게 대학까지 연계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2학년도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신규 장학생을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4300명을 선발한다.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국가 장학사업으로 재학중인 중2~고3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SOS 장학금은 저소득층 여부와 관계없이 긴급구난 대상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학교 추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에게는 '꿈 장학금'(1500명)을, 특화된 재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 중 UCC를 통해 선발하는 '재능 장학금'(500명), 재난이나 재해, 폭력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중고생에게는 'SOS 장학금'(1차 300명, 2차 100명)을 지급한다. 지난해 경쟁률은 꿈장학금 2.81대 1, 재능장학금 2.1대 1, SOS는 1차 12대 1, 2차 9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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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재능 장학금은 14일부터 4월7일까지, SOS 장학금(1차)은 14일부터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류와 심층평가 등을 거쳐 7월에 최종 선발한다. SOS장학금의 경우 1차 선발은 4월까지, 2차는 8월 중 모집공고할 예정이다.

꿈·재능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대학 졸업때까지 매달 학업장려비와 멘토링, 컨설팅 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학생에게는 월 25만원, 고등학생은 월 35만원을 지원한다. 고3 장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면 중·고 장학생의 멘토로 참여해 장학금으로 월 45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SOS 장학금은 금액은 같으나 선발 후 10개월 간 학업장려비와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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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들이 가정환경 때문에 꿈을 접거나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꿈사다리 장학사업이 많은 아이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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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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