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 군민 재난기본소득 지급…1인당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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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65세 이상 부모 부양세대와 3자녀 이상 세대에게도 각각 2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부모님 섬기는 효자군정’, ‘자식 농사 잘 짓는 고창’의 군정방침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2021년 12월 31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이며, 오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방법은 정액형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군 소재 사업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사행, 유흥업소, 프랜처이즈 직영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군은 군민들의 일시적 방문신청을 분산시키기 위해 출생년도별 5부제와 마을별 찾아가는 방문지급 행정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기본소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사적모임 제한 등 마지막까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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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gjg7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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