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부선 라인 잇는 유세 진행
서울에서 '원팀' 이룰까

윤석열, 페이스북에 '정권교체'…경부선 타고 서울에서 막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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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 네 글자를 올렸다.


윤 후보는 이날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대전, 서울을 잇는 경부선 라인 유세를 진행했다.

첫 일정이었던 제주 유세에서 윤 후보는 "민주당 사람들은 국민들 지지로 제가 대통령이 되면 180석을 가지고 제대로 정부를 운영할 수 없게 방해하거나 심지어 우리 당 이탈자를 모아 저를 탄핵을 칠(할) 수도 있다고 떠들고 다닌다"며 "저의 막강한 정치적 지지 세력은 주권자 국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하라면 하라' 이거다. 저에게는 가장 막강한 정치적 지지 세력이 있다. 바로 국민 아닙니까"라고 언급했다.


부산 유세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루스벨트'식 경제 부흥책에 대해 "1930년대 미국의 뉴딜 정책을 본떠 부자들에게 세금 왕창 뜯어다가 재정을 투자하고 공공사업을 벌여 경기부양을 시키겠다고 하고 있다"며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비판했다.

대전에서는 "안철수 대표의 국민의당과 신속히 합당을 마무리해서 국민의힘의 정치 지형과 외연을 더욱 넓히겠다"면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인사들과도 멋지게 협치해 국민통합 이루고 경제 발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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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마지막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당내 경선 후보였던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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