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맺혀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맺혀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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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9일 전국이 맑고 따뜻하겠다.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셀 것으로 전망돼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사이로 평년(영하 4도에서 영상 4도 사이)과 비슷하게 0도 안팎일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10~19도로 15도 안팎에 이르러 평년(8~12도)보다 높겠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각각 2도와 15도겠다.

주요도시 최저·최고기온은 인천 3도와 11도, 대전 0도와 17도, 광주 3도와 19도, 대구 2도와 18도, 울산 2도와 15도, 부산 6도와 16도다.


하늘에 구름이 없이 맑아 밤사이 복사냉각이 일어나며 기온이 뚝 떨어져 이날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북부, 전남서해안 등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강원내륙, 충남남부, 충북, 서해안을 제외한 호남에도 안개가 발생해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중부지방, 전라동부, 영남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곳도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이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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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에서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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