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1년 연장, 5억 신규 대출…하나銀, 우크라 전쟁 피해기업 지원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하나은행이 러시아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 관련해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대출 연장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8일 하나은행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에 현지법인 또는 공장 설립 등을 통해 진출한 기업 ▲지난해 1월 이후 분쟁지역과의 수출입 거래 실적이 존재하거나 예정되어 있는 기업 ▲상기 기업들과 연관된 협력·납품업체 등 기타 피해 기업이 대상이다.
하나은행은 ▲최대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 신규 여신 지원 ▲만기 도래 여신에 대한 최장 1년 이내 기한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상환 유예 ▲최고 1% 범위 내 대출금리 감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하나은행 관계자는 "분쟁지역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과 함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