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0만명대…위중증은 1007명
사망자 186명, 치명률 0.19%
양성률 56%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20만명을 웃도면서 위중증 환자수도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272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486만9691명이라고 밝혔다. 전일(21만716명)보다 7995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일(13만8990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2일(9만9568명)과 비교하면 2배 수준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07명으로 전일(955명)보다 52명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중순만해도 2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23일 500명대, 25일 600명대, 28일 700명대, 지난 5일 800명대, 전일 900만명에 올라서며 증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은 델타 변이 유행 시기인 지난 1월 3일(1015명) 이후 64일만이다.
사망자는 전일(139명)보다 47명 늘어난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282명, 누적 치명률은 0.19%이다.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1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45명, 60대 22명, 50대 6명, 40대 2명, 30대 1명 등이다.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9553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9.6%, 준·중증병상 63.1%, 중등증병상 45.7%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0%이다.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전일보다 0.2%포인트, 준·중증병상은 1.4%포인트, 중등증병상은 3.6%포인트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도 1.4%포인트 감소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16만3702명을 기록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7만9187명이며 어제 19만4598명이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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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40만1916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5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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