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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1년 9개월 만에 장중 달러당 1230원대를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9원 오른 1232.0원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장 중 환율이 1230원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경제위기가 본격화되던 2020년 5월 말 이후 약 1년9개월 만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투자자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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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글로벌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50원선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태그플레이션(경기둔화 속 물가상승)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며 당분간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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