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셀라이온바이오메드, 섬유화 질환 신약 후보물질 도입 옵션 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파라택시스코리아 파라택시스코리아 close 증권정보 288330 KOSDAQ 현재가 416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16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락장에도 저가매수하는 코인비축株, 투자 안전할까[비트코인 지금] [특징주]AP헬스케어, 가상자산 진출에↑ [특징주]美헤지펀드 인수 소식에 브릿지바이오 상한가 는 셀라이온바이오메드와 특발성 폐섬유증(IPF) 포함 섬유화 질환 및 기타 다양한 적응증 타깃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선행연구 우선권을 확보하는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이번 계약을 통해 도입한 ‘BBT-301’은 이온채널 조절제로, 세포막에 존재하는 특정 이온 채널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조절하여 세포와 조직의 섬유화를 저해하는 효과를 보이는 혁신 과제이다.
회사는 우선권(옵션) 확보 기간동안 BBT-301에 대한 추가적인 기전 및 효력 연구를 거쳐 연내 전임상 개발 완료 및 미국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다양한 섬유화 질환 및 기타 질환들 가운데 BBT-301이 효율적인 치료 효능을 나타내는 추가 적응증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옵션 확보를 위한 비용 5억원을 비롯해 향후 임상 및 허가 단계별 중도기술료(마일스톤)를 셀라이온바이오메드에 지급하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최대 약 290억원으로, 상용화 단계에 이를 경우 순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를 지급하게 된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당사의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개발 경험을 토대로 광범위한 섬유화 질환에서 높은 안전성과 효력을 나타내는 신규 치료제의 발굴 및 개발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BBT-877을 필두로 전세계적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특발성 폐섬유증을 포함한 섬유화 질환 분야에 전략적으로 집중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한층 고도화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셀라이온바이오메드 대표는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역량과 실적을 보유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기술이전 옵션 계약을 맺고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협업을 수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바이오텍 협업을 기반으로 괄목할만한 혁신 신약 개발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원발굴사로서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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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옵션 보유 기간 수행한 선행 연구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옵션행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옵션 행사 시 BBT-301에 대한 전세계 전용실시권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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