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 1년 연기 건의
연기 여부 4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가 내년 8월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를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조직위는 지난 3~4일 위원총회를 열고 프레잼버리는 2023년 8월, 세계잼버리는 2024년 8월로 각각 1년씩 개최 시점을 늦추는 방안을 세계스카우트연맹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조직위 위원들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심화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5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에 제약이 생기고 프로그램 활동도 위축될 수 밖에 없어 1년 연기를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올해 8월2~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프레젬버리는 2023년 8월1~6일로, 내년 8월1~12일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는 2024년 8월1~12일로 연기된다.
세계잼버리 개최 연기 여부는 4월 개최하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이사회는 172개국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국으로 구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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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측은 "세계스카우트연맹이 개최연기를 결정하는 경우 관련 법령 개정 및 예산변경 등 추가적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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