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성민 '대외비' 피렌체한국영화제 경쟁 초청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악인전' 이원태 감독 차기작 '대외비'가 피렌체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3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영화 '대외비'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Florence Korea Film Fest)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권력에 대한 갈증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필연적인 사건을 그린 영화 '대외비'는 폭력과 부패에 관련된 심도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욕망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설명해낸 뛰어난 각본과 속도감 있는 전개는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평했다.
국회의원 후보 해웅을 연기한 조진웅에 대해 "시선과 움직임을 통해 스크린 속에 인물의 존재감을 재현하는 훌륭한 배우다. 두려움과 용기, 야망과 나약함, 선과 악을 동시에 해석해 낸다"고 바라봤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유수의 한국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200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온 의미 깊은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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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는 돈, 권력, 명예,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남자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로, 배우 조진웅·이성민 등이 출연한다. 2022년 개봉 예정.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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