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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영공에서 러시아의 항공기 비행을 금지시키는 제재안을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그는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판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세계로부터 고립돼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오늘 밤 동맹국들과 함께 모든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 비행을 금지하고,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키고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틴은 어느 때보다 세계로부터 고립돼 있다"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미국을 비롯해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들'이 단결하고 있다는 점을 치켜세웠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의 거짓에 진실을 가지고 반박했으며, 그(푸틴)가 행동을 이어가고 있기에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 과두정치에 대해 "서방이 당신의 부당한 이득을 노리고 있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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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유를 사랑하는 국가'의 연합체를 언급하며 구축했다며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과 함께 한국을 거론하기도 했다. 러시아를 향한 금융 제재나 수출 통제 등 제재 조처에 동참한 국가들에 대해 말하면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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