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1만9241명…하루 새 8만명 급증
위중증 환자 762명·사망자 96명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하루 만에 8만명 가까이 급증하며 22만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만9241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9만2686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만에 8만248명 급증한 수치로 역대 최다치다.
방역당국은 여러 연구기관의 예측치를 종합해 대통령선거일인 오는 9일 신규 확진자가 23만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미 이 수치에 근접한 상황이다.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762명으로 전일(727명) 보다 35명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달 중순만 해도 200명대를 유지했으나 지난달 19일 400명대, 23일 500명대, 25일 600명대, 28일 700명대에 올라서며 증가추세다.
사망자는 96명으로 전일(112명)보다 16명 줄었지만 사흘 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8266명, 누적 치명률 0.24%이다.
병상가동률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4만7172병상으로,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0.1%, 준·중증병상 65.4%, 중등증병상 49.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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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도 8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0시 기준 82만678명을 기록했다. 이중 집중관리군은 12만2717명이며, 어제 18만3762명이 새로 재택치료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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