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한국과총 21대 회장 선출…"과학기술의 전당 건립" 공약
지난달 28일 총회 열어 확정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은 지난달 28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태식(68·사진) 현 국제우주탐사연구원장을 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된 바 있다. 서울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에서 건설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개발위원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과총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우주탐사연구원 원장, Eco-BHL CTO, International Moonbase Alliance 이사, 경기 과총 및 과총 13개 지역연합회협의회 회장, 한양대 명예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과총 2050 혁신 비전수립 ▲ 더불어 함께 하는 과총 : 평의회 및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및 운영체계 확립 ▲산학연 개방형 혁신 연구기능 확보 ▲ 학회, 지역과총 및 재외과협의 재도약 견인 : 회원단체 지원금 및 지원제도 확충 ▲산학연과 협업,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기반 기업가정신 혁신 ▲공동 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 : 물리적 및 사이버 플랫폼 구현을 통해 회원단체의 기능 및 활동 활성화 지원 ▲미래혁신네트워크 운영 ▲과총 60주년 Land Mark - Science Plaza 건축을 통한 '과총미래발전기금(3000억원)' 조성 (과학기술 전당 : 10만 ㎡)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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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우일 현 회장은 이날 과학기술 진흥과 풍토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회 및 언론계, 학회 등에 감사패와 표창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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