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1일 "서울에서 이기면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서울에서 4~5% 정도 뒤지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여론조사에선 박빙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면, 서울에서 이긴 만큼 이긴다. 서울도 확실히 변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후보가 한 달 반 정도를 34~35% 박스권에 묶여있다가 최근엔 40% 초반대까지 갔다"며 "박빙 선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본부장은 "선거 막판에는 서울이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늘 이재명 후보는 서울서 집중 유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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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명동 유세에서는 서울지역 당원과 지지자가 총집결하기로 했다"면서 "장소를 명동으로 정한 이유는 명동이 민주주의 위기 때 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상징적인 장소이고, IMF 경제위기 때 금 모으기를 시작했던 경제위기 극복의 상징인 곳"이라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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