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본부장단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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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8일 "평화와 안보에 대해 정리된 생각이 없는 후보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경험, 역량, 철학이 없는 정치세력이 갑자기 평화와 안보를 이룰 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평화와 안보는 더 깊은 사색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벼락공부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며 얼마나 깨지기 쉬운지 일깨워 준다"면서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면서 안보를 강화해야 하고 안보를 강화하면서 평화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철학과 역량을 가진 정치 세력은 민주당"이라면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평화를 지키고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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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전날 제주 서귀포시 유세에서도 윤 후보가 TV토론 당시 '유사시에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일본이 역사를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하고 역사를 청산하지 않는 한, 우리 국민이 그것을 수용하지 않는 한 있을 수 없는 발상"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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