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이자 눈이 내린 15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월대보름이자 눈이 내린 15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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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토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눈·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전에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산지에서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동해안, 충청권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경상 서부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기온이 낮아지는 저녁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으나, 눈·비는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 내외, 그 밖의 지역은 5㎜ 미만이다. 예상되는 적설량은 강원 산지 3∼8㎝, 강원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 경기 북동부와 충북 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1도, 대구 -2도, 광주 0도 등 전국이 -6∼5도 사이 분포를 나타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2도 등 7∼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강원·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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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전·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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