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위탁 운영 '광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개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인성 전남대 교수)가 개소식을 열고 지역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25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진건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이사장, 이순화 광주여성장애인연대 회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온라인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광주장애인의료센터는 지역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으로 위해 운영된다.
특히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 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사업 ▲건강검진·진료·재활 등 의료서비스 연계 제공 사업을 펼치게 된다.
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복지시설을 통해 센터로 접수 후 상담과 평가를 거쳐 관리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건강보건관리를 받게 된다.
최인성 센터장은 “지역장애인을 위한 보건의료의 거점으로서 유관기관과 원활한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장애인들이 없도록 장애인들의 건강권과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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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터는 전남대병원 연구동 4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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