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철강·제이유코리아 등 16곳 참여…작년 93억 성과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이 23일 '2022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과 비대면 킥오프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포스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이 23일 '2022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참여 중소기업 대표들과 비대면 킥오프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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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포스코(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67,5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91% 거래량 713,593 전일가 486,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가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비대면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킥오프 행사엔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 본부장,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 지원 대상인 중소기업 7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설비관리, 기술 스마트화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포스코 리더급 직원이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출범 2년째를 맞았다. 올해 동반성장지원 활동에는 대화감속기, 엔티씨네오텍 등 신규 지원 회사 8곳 외에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 기존 지원 대상 8곳이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16개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정화일 인텔철강 대표는 "지난해 지원단 활동 참여를 통해 자재 수명의 획기적인 개선과 매출 확대를 할 수 있었다"며 "올해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올해는 ▲현안 이슈를 단기에 개선하는 원 포인트 핀셋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컨설팅 ▲중소기업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 기법 전수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지원단의 지난해 활동성과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보다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컨설팅 과정에서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문제의 근본 원인에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원단은 출범 첫해인 지난 한 해 동안 19개의 중소기업의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기술·혁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72건의 과제를 발굴했다. 그 결과 93억원의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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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 기업 중 하나인 인텔철강은 특허 통상실시권을 부여받아 10억원의 매출 증대를 거둔 바 있다. 주방용기 가구 제조업체인 한국클래드텍도 포스코와 스타트업 노도톡스가 공동 개발한 유해 가스 감지 도구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활용해 직원들의 두통 문제를 풀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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