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 이재명 필승 결의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단체 회원 30여명은 지난 23일 총 회원 10만명을 대표해 결의대회를 열고 “지금 대한민국에는 정치보복이 공공연하게 언급되고 세대·지역·성별 갈등이 조장되는 개탄스러운 상황”이라면서 “보복과 갈등의 정치를 온몸으로 저항해온 광주에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후보가 집권하면 최측근을 중앙지검장에 임명해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수사하겠다고 한다”며 “이는 검찰공화국을 만들어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것이고,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가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고 선언했다.
더불어 “최근 윤후보가 광주의 GDP가 전국에서 꼴찌이며, 다른 지역에 있는 복합쇼핑몰을 민주당이 반대해서 못한다고 언급했다”면서 “명백한 거짓 주장이며 표를 얻기 위해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무시하고 지역에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우리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를 조기에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광주에서 시작된 이재명후보의 필승결의가 들불이 되어 전국에서 활활 타오르게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이원욱 의원은 “광주는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항상 올바른 선택으로 역사적 물줄기를 바꾸었다”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광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대한민국미래로위원회는 지난 8일 대전환 시대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와 활동을 목적으로 민주당 선대위조직으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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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8개 국회의원선거구와 200여개의 직능조직을 두고 있고, 이병훈·민형배·이형석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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