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 코로나19 확진 뒤 재택→병원→병원 치료 중 숨져, 보건당국 사인 조사 착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만1452명 발생하며 하루새 7만여명 폭증한 23일 서울 송파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상황실 모니터에 확진자 수치가 표시돼있다. /강진형 기자 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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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던 7세 여자 어린이가 숨져 보건당국이 사인 조사에 들어갔다.
23일 경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양이 숨졌다.
A양은 지난 16일 미열 증세가 나타나 예천군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에도 열이 내리지 않아 인근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18일 양성으로 나타나 재택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택치료 중에도 증세가 점차 악화해 보건당국이 20일 병상을 확보해 영주의 한 병원으로 A양을 이송했지만 상태가 위중해지자 21일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받다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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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인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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