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과당, 최저 칼로리 통했다! … 리뉴얼 대선, 출시 한 달 만에 617만병 돌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대선주조가 리뉴얼 대선 누적 판매량이 지난 17일 기준 617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대선이 영업일 기준 출시 된 지 한 달 만의 기록으로 대선주조가 역대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빠른 페이스다.
시원블루와 다이아몬드는 출시된 지 한 달이 지나고 100만병을 돌파했다. 대선주조가 부산 시장을 재탈환하게 했던 기존 대선도 출시 2개월이 지나서야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
출시 초반이라 리뉴얼 대선이 주요 상권에서 기존 대선 제품과 병행 판매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상당히 이례적인 속도이다.
주류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새 제품이 나오면 도매상을 거쳐 주요 소매점까지 공급되는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며 “대선주조의 영업망이 탄탄하고 제품이 잘 팔려서인지 새 제품이 소매점에 깔리는 속도가 빠르다”고 말했다.
소주 원료인 주정 사용량도 대선주조의 경우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 1월 대선주조의 주정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9%나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소주 업계의 총 주정 구매량이 6.5% 증가한 것에 비해 훨씬 가파른 증가세다.
대선주조 측은 “리뉴얼 대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과 과당을 완전히 빼 최저 칼로리 소주로 변신한 것이 소비자 취향과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리뉴얼 대선은 과당, 나트륨, 아미노산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국내 시판 소주 중 최저 열량(90㎉/100㎖)을 지녔다. 감미료도 고급 식물성 원료인 토마틴을 사용했다.
대선주조의 마케팅 전략도 “과당을 완전히 빼 국내 최저 칼로리 소주로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선주조 측은 “대선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세 줄 파도 무늬를 고래로 형상화한 상표 디자인과 새로 개발한 제품 타이틀도 참신해서 눈길을 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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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최상의 품질을 추구하는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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