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 뉴욕시에 아시안 혐오범죄 예방 촉구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정병화 주뉴욕 한국총영사는 22일(현지시간) 뉴욕시 고위 인사들과 화상 간담회를 갖고 아시아계 혐오범죄 대응 등 최근 한인사회의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뉴욕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했다.
주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정 총영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드워드 머멀스틴 국제관계청장, 프레드 크라이즈먼 커뮤니티청장 등에게 최근 잇따른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한인사회의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예방조치 강화, 사건 발생 시 정보 제공 협조,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학교 역사교육 실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가 한미 수교 140주년이자 한미 FTA 체결 10주년으로 한미 동맹 관계에서 중요한 해임을 언급하면서 ▲올해 완공예정인 뉴욕관광문화센터의 개관 ▲한인사회의 스타트업 창업 ▲공급망 이슈와 인력 부족으로 인한 한인 기업 활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에 머멀스틴 청장 등 뉴욕시 고위 인사들은 한인사회의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영사관, 한인사회와 긴밀히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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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부서에서 ▲대중교통 치안 여건 개선 ▲언어 장벽 해소 ▲혐오범죄 대응 및 예방 훈련 ▲인권보호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혐오범죄에 대한 대응 및 예방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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