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일촉즉발 상태로 고조되면서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 내린 수준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S&P500지수는 1.02% 떨어졌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3%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됐다'고 규정하고, 러시아 금융기관, 국가 채무, 지도층과 가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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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친러 분리주의자 지배 지역에 대한 독립을 승인하고 러시아군 진입을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이어 이날 러시아 상원은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러시아 영토 밖 군대 사용을 승인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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