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자 50만명 육박 … 병상 가동률 36.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9573명 발생한 2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9573명 발생한 2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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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일주일째 10만명 안팎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9만957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15만773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5361명(발표 후 정정)보다 4212명 늘어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5만7169명)과 비교하면 1.7배, 2주 전인 8일(3만6714명)에 비해서는 2.7배에 달하는 숫자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육박해 이틀 연속 480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6.3%(2670개 중 969개 사용)로 전날(35.4%)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하루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508명, 누적 치명률은 0.35%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만9444명, 해외유입이 1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만9558명, 서울 2만1769명, 인천 7771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체의 59.4%(5만9098명)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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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자도 계속 늘어 5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9만322명으로 전날(46만9384명)보다 2만938명이 늘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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