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조민 의전원 입학취소 2차청문, 25일 개최"
코로나19 방역 사유로 한 차례 연기
교내에서 실시, 조씨 참석 여부 확인 불가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 차례 연기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2차 청문이 오는 25일 열린다.
21일 부산대는 지난 15일 실시하려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연기된 2차 청문 실시 통지서를 지난 16일 조씨와 조씨의 법률대리인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청문은 대학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장소나 시간 등은 비공개다. 당사자인 조씨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청문 주재자가 당사자 등의 의견진술, 증거조사, 자료 제출, 법적 검토 등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인정하면 청문절차를 종결한다. 대학본부는 청문 결과를 토대로 최종 결정을 내린 후 조씨에게 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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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관계자는 "2차 청문 이후의 일정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전적으로 청문 주재자가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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