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고려대, 자연 분해 플라스틱 소재 개발 '맞손'
차세대 배터리 등 친환경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키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18,500 등락률 -4.71% 거래량 407,694 전일가 392,5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은 고려대학교와 손 잡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차세대 배터리 등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18일 LG화학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전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에서 정진택 고려대 총장과 친환경 소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고효율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등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천연물을 이용해 해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플라스틱 소재 등 친환경 원천 기술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려대 공과대학에 공동 연구센터인 'LG화학-고려대 친환경 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설립, 연구개발(R&D) 교류회 및 상호 자문 활동과 함께 산학 장학생 선발 등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10조원을 투자해 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을 육성할 계획이며, 고려대와 협업으로 관련 원천 기술 확보 및 상용화가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는 이번 협약에서 LG화학을 고려대 가족 기업인 KU크림슨기업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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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기업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삶을 혁신하는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친환경 소재 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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