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신안 송도 앞 해상서 호흡곤란 응급환자 긴급 이송
묘박 중이던 선박 선원 호흡곤란과 심한 가슴 통증 호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해경이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발생한 호흡곤란 응급환자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전남 신안군 송도 앞 해상에서 묘박 중이던 근해자망 어선 A호(13t, 승선원 8명)의 선원 B씨(50)가 호흡이 가쁜 상태로 심한 가슴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현장에서 B씨를 탑승시키고 신속하게 송도항으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던 119 구조대에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에 이송된 B씨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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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해상과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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