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순환 운동실 신규 운영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앓는 군민 대상

곡성군, 농업인재활센터 운영 재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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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전남 곡성군은 10일 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농업인재활센터 운영을 재개하고 그룹 순환 운동실을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재활센터는 고령 농업인이 80%에 달하는 군의 인구 특성상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군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로 그동안 운영해 왔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하여 운영이 잠정 중단되었으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2월 10일(목)부터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특히 그룹 순환 운동실의 경우 30평 규모의 그룹 순환 시스템 운동기구 6종을 도입해 새롭게 단장했다.


농업인 누구나 재활이 필요한 경우 1층, 건강한 사람 위주의 근력 증강이 필요한 경우 2층 순환 운동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09시~11시 1타임, 오후 13시~15시 및 15시30분 ~ 17시 30분 각 1타임으로 총 3타임이 운영되며, 방역을 위해 타임 별 10명 이내로 마을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시설은 지역 내 재활시설 부족으로 지역 안팎의 여러 병원을 찾아 다니며 발생하는 경제적?시간적 손실을 줄이고, 관내 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건강 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중지되었던 농업인재활센터가 다시 지역사회의 필수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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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cha696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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